백지 상태로 공모전에 나가게 되어 서버를 공부해야 하게 되었다. 대략 과제로 서버를 파고, 로그를 찍어보는 것을 받아서 구글 클라우드를 이용해 서버를 구축해보려고 한다.
GCP에서는 약 3개월동안 300달러 정도의 크레딧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있어 이를 활용해보았다!
(직접 유료계정으로 전환하지 않는 한 과금되지 않는다고 한다. 활성화 버튼 절대 금지!!! )
1. 구글 클라우드 회원가입
https://cloud.google.com/?hl=ko
GCD에 들어가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해준다.
2. 프로젝트 생성
로그인을 하면 이렇게 창이 뜬다.
좌측 상단의 My First Project를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뜬다. 새 프로젝트를 눌러주자
프로젝트 이름을 원하는 대로 지어준다. 프로젝트 아이디는 전세계에 한 개만 있도록 만들어진다고 한다.
내가 만든 프로젝트로 돌린 후 Compute Engine을 눌러준다.
Compute Engine은 쉽게 이야기 하면 클라우드 VM이다. 가상머신으로 직접 웹 서버를 운영하게 해준다.
이외에도
- VPC네트워크 : 고정IP를 사용해야 할 때 설정할 수 있다
- SQL : 운영하는 웹서버에서 DB를 사용해야할 때 사용한다
이런 것들이 있다.
가상머신을 생성하면 설정해줄 것들이 있다. 나는 개인적인 실험용(?) 이라서 가장 낮은 옵션으로 선택했다. OS는 Ubuntu를 선택했고, 현재 사용하고있는 버전과 맞추어 설정해두었다.
- 리전
- 속도 개선하려면 서울 리전을 선택하는게 좋다고 한다
- 영역은 상관 없는 거 같다
- 머신 유형
- 가장 저렴한 e2-micro 선택
- 부팅 디스크
- Ubuntu 21.04 LTS 로 OS를 선택
- API 액세스, 방화벽
- 웹서버라서 모든 Cloud API에 대한 전체 액세스 허용
- HTTP, HTTPS 트래픽 허용
- IP가 고정되지 않으면 가상머신 켤때마다 바뀌므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의 default 클릭 - 외부IP - IP 주소 만들기 - 고정 IP를 예약하도록 변경
외부아이피를 사용하면 도메인 주소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필요 없으니 생략
이렇게 하면 완성된다.
다음에는 저 ssh키를 이용해서 가상머신을 웹 서버로 만든 후, 파이썬을 연결해보는.. 절차를 밟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