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김영한 강사님의 스프링 핵심원리 강의를 듣고 정리하고자 한다
오늘의 주제는 빈 생명주기 콜백이다.
1. 빈 생명주기 콜백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풀처럼 애플리케이션 시작 할 때 필요한 연결을 미리 해두고, 끝날 때 모두 종료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객체의 초기화와 종료 작업이 필요하다. 스프링을 통한 초기화 작업과 종료작업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려 한다.
우선 연결을 하는 함수와 연결을 끊는 함수가 필요하고, 스프링 빈은 간단히 다음과 같은 라이프사이클을 갖는다.
객체 생성 -> 의존관계 주입
스프링 빈은 객체를 생성한 후, 의존관계 주입이 다 끝난 후에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끝난다. 즉, 초기화 작업은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끝난 후에 호출해야한다. 그럼 의존관계 주입이 언제 끝나는지 알아야한다. 어떻게 알까 ?
스프링에선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면 스프링 빈에게 콜백 메소드를 통해 초기화 시점 알려주는 기능 제공
- 스프링은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되기 직전에 소멸 콜백 줌
✅ 스프링 빈의 이벤트 라이프 사이클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 스프링 빈 생성 -> 의존관계 주입 -> 초기화 콜백 -> 사용 -> 소멸전 콜백 -> 스프링 종료
- 초기화 콜백 : 빈 생성되고, 빈의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된 후 호출
- 소멸전 콜백 : 빈이 소멸되기 직전에 호출
🌟 스프링이 빈 생명주기 콜백을 지원하는 방법
- 인터페이스 (InitailizingBean, DisposableBean)
- 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소드, 종료 메소드 지정
- @PostConstruct, @PreDestroy 애노테이션 지원
1. 인터페이스 지원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편의를 위해 print로 보여주셨다.
public class NetworkClient implements 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
private String url;
// 기본 메소드들
public NetworkClient() {
System.out.println("생성자 호출, url = " + url);
}
public void setUrl(String url) {
this.url = url;
}
// 서비스 시작시 호출
public void connect() {
System.out.println("connect : " + url);
}
public void call(String message) {
System.out.println("call : " + url + " message : " + message);
}
//서비스 종료시 호출
public void disConnenct() {
System.out.println("close : " + url);
}
// 빈 생명주기 콜백 지원하는 부분 (인터페이스 함수 구현)
@Override
public void afterPropertiesSet() throws Exception {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Override
public void destroy() throws Exception {
disConnect();
}
}
인터페이스의 단점은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라서 코드가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는 점이다. 또 초기화, 소멸 메소드의 이름을 변경할 수 없고, 외부라이브러리에 적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2. 설정정보에 지정
설정정보에 @Bean(initMethod = "init", destroyMethod = "close") 처럼 초기화, 소멸 메소드 지정 가능하다.
public class NetworkClient {
private String url;
// 기본 메소드들
public NetworkClient() {
System.out.println("생성자 호출, url = " + url);
}
public void setUrl(String url) {
this.url = url;
}
// 서비스 시작시 호출
public void connect() {
System.out.println("connect : " + url);
}
public void call(String message) {
System.out.println("call : " + url + " message : " + message);
}
//서비스 종료시 호출
public void disConnenct() {
System.out.println("close : " + url);
}
// 빈 생명주기 콜백 지원하는 부분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init");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close");
disConnect();
}
}
// 설정정보에 초기화 소멸 메소드 지원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
@Bean(initMethod = "init", destroyMethod = "close")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 new NetworkClient();
networkClient.setUrl("~~~")
return networkClient;
}
}
이 방법을 쓰면 메소드 이름을 자유롭게 줄 수 있고 스프링 빈이 스프링 코드에 의존하지 않는다.
이 방법도 좋지만 아래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3. 애노테이션 (@PostConstruct, @PreDestroy)
public class NetworkClient {
private String url;
// 기본 메소드들
public NetworkClient() {
System.out.println("생성자 호출, url = " + url);
}
public void setUrl(String url) {
this.url = url;
}
// 서비스 시작시 호출
public void connect() {
System.out.println("connect : " + url);
}
public void call(String message) {
System.out.println("call : " + url + " message : " + message);
}
//서비스 종료시 호출
public void disConnenct() {
System.out.println("close : " + url);
}
@PostConstruct
public void init()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init");
connect();
call("초기화 연결 메시지");
}
@PreDestroy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NetworkClient.close");
disConnect();
}
}
이걸 많이 쓰는 이유는 보다시피 간단하다!!!! 심지어 스프링 종속 기술이 아닌 자바 표준이기 때문에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동작한다.
유일한 단점을 외부 라이브러리에는 적용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외부 라이브러리 초기화와 종료가 필요하면 @Bean의 기능을 혼용해주면 된다.
되도록이면 @PostConstruct, @PreDestroy 애노테이션을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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